10월 31일 방문한 원차우입니다 ~ ㅋ
정말 오랜만에 짬뽕이 아니라 라멘이 먹고 싶어서 시오도메란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띠로리 ... 재료소진 이라니...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근처에 보이는
원차우로 가봐야겠다 생각해서 들어갔습니다. ㅋ
사실 필자는 수타면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면을 먹을때 식감이 달라서 좀... ㅋ) 오랜만에 먹어보자 하면서 갔습니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고요 코스요리도 판매하지만 혼자서니까 언제나처럼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아! 필자가 자주가는 짬뽕집이라면 무조건 곱빼기이지만
처음 가는 매장은 기본 짬뽕 보통으로 꼭 체험을 하는 LUKE입니다.

기본찬은 이렇게 주시고요
옆에는 이렇게 휴지 물컵 껍질통이 있네요~
코스요릿집답게 생수가 아니라 차를 주십니다 ^^
핸드폰 보면서 기다리니까 짬뽕이 나왔습니다~
내용물은 오징어 게 홍합 건새우 야채 등이 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보이는 거처럼 역시나 묵직한 짬뽕입니다.
짬뽕타운 원주본점 맛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게가 분명 두쪽 1마리가 들어있는데 둘 다 살이 다 빠져있어서.. 속으로 게살은 수프로 이용하시고
남은 걸로 국물을 내신 건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맛있어서 밥도 먹을 거지만 다른 짬뽕집에 비해서 간이 좀 센 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밥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었네요 ~
삼막사 들리실 일 있으시면 방문 한번 고민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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